(보도자료) 난임 걱정된다면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는 '난자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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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텀이룸 작성일24-04-17 10:16 조회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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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자의 질과 수가 감소한다. 특히 35세 이후 난자염색체의 정상비율이 떨어지는 질 저하가 심해진다.
이를 대비해 난자 냉동은 비교적 현재, 나이가 적고 난자의 질이 보다 높을 때에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함으로써 미래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아직 결혼 계획이 미정이거나, 학업이나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은 경우 또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앞둔 경우 난자 냉동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
추후 임신계획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지않는 경우 보관된 냉동난자를 활용해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시도를 할 수 있다.
물론 난자 냉동은 비용이 발생하며, 냉동 보관 기간 동안 관리 비용이 지속된다. 난자 해동 후 임신 성공률은 100% 보장되지 않기에 난임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난자 냉동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손정빈 원장 (사진=센텀이룸여성의원 제공) |
난임병원 선택 시 ▲난자 냉동 및 해동 기술과 경험 ▲난임 치료 전문성 ▲상담 및 관리 시스템 ▲비용 등을 충분히 고민해봐야 한다.
부산 센텀이룸여성의원 손정빈 원장은 “난자 냉동은 미래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치료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하며 “난자 냉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난임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난자 냉동 및 해동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 성공률을 높이는 것 또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