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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시험관아기시술의 냉동배아이식, 신선배아이식보다 임신율 더 높다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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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18-12-17 09:15 조회1,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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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해동 과정 시 배아손상 없도록 배아 배양 숙련도 뒷받침 돼야

난임 부부 사례가 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술법이 잇따라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난임 부부를 위한 시험관아기시술과 고령의 미혼 여성을 위한 난자 냉동 보존 등이 대표적인 시술이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난소에서 배란 직전의 난자를 채취하여 체외로 채취한 정자와 시험관을 통해 수정시키는 원리다. 수정된 배아는 3~6일 동안 배양해 다시 자궁 내에 이식한다. 중증의 남성 요인으로 정자 수가 적거나 정자 운동성이 떨어져 자연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 난관 장애로 인한 난임인 경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임인 경우 시험관아기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시험관아기시술에서 배아이식 방법으로는 신선배아이식과 냉동배아이식 두 가지가 존재한다. 신선배아이식은 난자 채취 및 수정, 배양 이후 바로 자궁 내 배아를 이식하는 방법이다. 냉동배아이식은 배아를 우선 냉동한 다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해동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배아의 냉동 및 해동은 배아가 손상을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

배아 냉동 해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신선배아이식이 시험관아기시술의 주요 방법으로 꼽혀 왔다. 반면 최근에는 냉동배아이식이 신선배아이식보다 임신율이 더 높다고 난임교과서적 (Text of Artificial Reproductive Textbook)에도 실려 있다. 그렇다면 왜 냉동배아이식의 임신율이 더 좋다고 하는 것일까?
센텀이룸여성의원 최종열 원장은 “정상 1개 난포는 생리부터 배란까지 에스트로겐 위주의 호르몬을 생산하면서 자궁내막 증식을 유도한다. 배란 직전에 소량의 프로게스테론을 생산하다가 배란 직후에는 프로게스테론 위주의 호르몬을 생산하면서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시험관아기시술 과정에서 다수의 난포를 키우게 되면, 배란 직전의 소량의 프로게스테론이 다수 난포에서 모여서 높은 수치로 나오게 된다. 이로 인해 자궁내막은 배란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배란이 되었다고 착각하고 자궁착상을 미리 준비하게 된다. 실제로 신선 배아이식은 착상시기가 모두 지나간 자궁에 질 좋은 배아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냉동 배아이식 위주의 시험관아기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냉동 배아이식 시 해동 과정에서 배아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냉동 배아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담당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배아 배양 연구진의 높은 숙련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최종열 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의학 기술 발달에 의해 해동 후에도 90~95% 이상의 높은 배아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고 임신 성공률도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오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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