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적)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의 자가진단에 관한 이 규섭 원장의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20-05-25 14:52 조회1,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세계적인 학술지인 Biosensors & Bioelectronics(impact factor : 9.518) 학술지는 상기 논문이 2020년 5월 online 판 및 2020년 9월호에 게재된다고 최근 본원 이 규섭 원장(부산대 산부인과 명예교수)에게 통지하였다.
이 연구의 요지는 나노수준의 저용량의 생표지자(biomarker)의 빠른 감지능력으로 임신중독증의 조기진단이 용이하며, 인체에 부착해도 아무런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미세수준의 바늘(microneedle)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향후 이러한 방안이 실용화되면 3대 모성사망 원인 중에 하나인 임신중독증의 조속한 자가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향후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모체 및 태아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이 논문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의료기술사업 재원(책임연구원;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 규섭 교수)으로 조성되었다. 이 원장은 지난 32년간 부산의대 산부인과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난임센터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주 연구분야는 시험관아기시술 등 난임 시술, 고령 여성의 임신률 증진, 그리고 자궁내막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