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경 입니다.

난소낭종 수술과 자궁용종 수술 과거력으로 결혼3년차까지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 센텀이룸여성의원 이규섭 원장님께 진료받고 드디어 소중한 생명을 품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난임 병원의 문턱을 넘기 쉽지 않았으나 1과 초진을 본 후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과 믿음직한 설명으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걱정이 많고 불안이 많은 성격으로 자가주사와 채취과정, 이식 과정에 대해 궁금증과 두려움이 가득했으나 이규섭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께서  시기별로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인터넷 검색창이나 카페 등을 쉼없이 찾아보며 고민하지 않고 의료진의 지도와 지시를 따라 순서대로 성실히 임해 시술2차만에 착상과 심장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주사실과 채혈실, 11층 선생님들까지 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선의 치료와 그 과정은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따뜻한 아버지처럼 든든한 선생님처럼 길을 이끌어주신 이규섭 원장님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이식 후 좋은 꿈 꾸고 오라고 하셨던 원장님의 음성이 지금도 귓가에 선명합니다. 자주 긴장하고 두려워했던 저에게 지지의 말씀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것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대로 전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병원 시스템과 의료진의 실력과 친절함까지 갖춘 센텀이룸여성병원을 선택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닌가 합니다.
언제나 이 고마움 잊지 않으며 여러사람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 만출까지 갈 수 있도록 저도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세상을 선물하려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