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이규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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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림 작성일24-12-25 22:33 조회1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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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이규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초에 센텀이룸에 처음 방문했을때 자궁근종이 커서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부산대 병원 진료까지 알아봐주시고 부산대에서 수술하고 오라하셔서 수술하고 다시 센텀이룸에 갔습니다.
나팔관조형술을 했고 오른쪽 나팔관도 막혀있어서 상담하고 시험관을 바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른 중반을 넘었고 수술과 나팔관이 막혀서 확률이 높은 방법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과배란했을때 4개만 채취됐고 배양때 전부다 실패해서 이식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궁에 또 난소난종이 있어서 알콜경화술을 한번 했었습니다.
난소가 좋지않아서 임신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휴식기를가지도 두번째 난자를 채취했는데 이번에는 5개만 채취되었고 자궁경부에 폴립도 있어서 폴립제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4개가 배양에서 살아남았고 처음으로 3일뒤바로 이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궁이 안좋아서 사실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이 안되면 할수없고 다음에 하면되지 생각에 임신테스트기병원에서 하라고 했던것도 안하고 병원오라는날에 가기만 했습니다.
시험관이식하고 2주뒤에 피검사를 했는데 임신됐다는 소리를 듣고 저는 당연히 임신이 안됐을거라 생각했는데 황당함이 컸어요..
남편이 2세를 많이 원했는데 아주 기뻐했습니다.
아직 안정기는 안됐지만 저처럼 자궁 수술과 시술을 몇번해도 원장님을 믿고 난임시술하면 임신할 수 있으니 난임부부들 희망을 끈을 놓지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뱃속에 있는 첫아이와 맞는 첫 크리스마스에 feel 받아서 글을 두서없이 과정을 썼습니다.
다시한번 1과 이규섭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제가 올해 초에 센텀이룸에 처음 방문했을때 자궁근종이 커서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부산대 병원 진료까지 알아봐주시고 부산대에서 수술하고 오라하셔서 수술하고 다시 센텀이룸에 갔습니다.
나팔관조형술을 했고 오른쪽 나팔관도 막혀있어서 상담하고 시험관을 바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른 중반을 넘었고 수술과 나팔관이 막혀서 확률이 높은 방법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과배란했을때 4개만 채취됐고 배양때 전부다 실패해서 이식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궁에 또 난소난종이 있어서 알콜경화술을 한번 했었습니다.
난소가 좋지않아서 임신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휴식기를가지도 두번째 난자를 채취했는데 이번에는 5개만 채취되었고 자궁경부에 폴립도 있어서 폴립제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4개가 배양에서 살아남았고 처음으로 3일뒤바로 이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궁이 안좋아서 사실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이 안되면 할수없고 다음에 하면되지 생각에 임신테스트기병원에서 하라고 했던것도 안하고 병원오라는날에 가기만 했습니다.
시험관이식하고 2주뒤에 피검사를 했는데 임신됐다는 소리를 듣고 저는 당연히 임신이 안됐을거라 생각했는데 황당함이 컸어요..
남편이 2세를 많이 원했는데 아주 기뻐했습니다.
아직 안정기는 안됐지만 저처럼 자궁 수술과 시술을 몇번해도 원장님을 믿고 난임시술하면 임신할 수 있으니 난임부부들 희망을 끈을 놓지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뱃속에 있는 첫아이와 맞는 첫 크리스마스에 feel 받아서 글을 두서없이 과정을 썼습니다.
다시한번 1과 이규섭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규림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글에서 규림님의 기쁜 마음이 충분히 잘 전달이 되어 저희도 같이 feel받았습니다.^ ^
덕분에 이교수님께서도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자궁과 난소의 문제도 의료진과 하나 하나 해결하고 극복을 잘 하셔서 결국엔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규림님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직 초기라 걱정도 조금은 되시겠지만 평온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없이 분만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센텀이룸에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규림님 더없이 좋은 소식으로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