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최종열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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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 작성일24-11-20 18:48 조회1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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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6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결혼한지 1년이 넘어 바로 시험관시술로 들어갔어요.
시험관은 처음이라 잘 몰랐지만, 후기 읽어보니 원장님만 잘 따라오면 된다고 하셔서 성실히 다녔고
이번에 시험관 동결 1차로 임신 확인했답니다.
아직 초기다보니 조심스럽지만, 인생에 첫 임테기 2줄도 보고
임신 확인 후 초음파 담당선생님도 어찌나 밝고 친절하신지
요즘 행복하게 다니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방도 딱 필요한 만큼만 해주신 거 같고
지나고 보니 수월하게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이 멀어 1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병원가는 날은 나들이 간다 생각하면서
집 오는 길엔 맛있는 것도 먹고 오고
(일을 다니지 않아 가능했지만요ㅎ)
그래서 피곤함보다는 편하고 즐겁게 다녔던 거 같아요.
꼼꼼하게 봐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병원에 계시는 간호사님들 다 친절하시고 감사합니다.
나팔관조영술 할 때나 배아이식할 때 긴장하지 말라고 손 잡아주신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덕분에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내일 8주차 초음파 보러 가는데,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졸업할 때까지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O경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지금 입덧으로 힘드실 텐데 정성스럽게 인사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부산이지만 먼 거리에서 다니신다고 애 많이 쓰셨어요.
병원 오가는 길이 나들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니셔서 또 이렇게 저희와 좋은 결과로 마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O경님 졸업까지 불편함 없이 진료 잘 받으시도록 진료과에서도 돕겠습니다.
또 분만 까지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센텀이룸에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주말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