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손정빈 원장님에게서
졸업한 김ㅇㅇ입니다.

2년 전, 30대 초반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amh 검사결과 0.6으로 자궁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내가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 하며
암울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
손정빈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시험관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두려움과 뭔지 모를 거부감이 들어서 정말 하기가 싫었지만
그토록 아기도 원했기에 용기를 내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배 주사도 맞으며 피멍도 들고
어쩔땐 질정도 넣기도 하며 고생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난저임에도 불구하고 1차에
동결이식으로 무사히 아기가 찾아와주었습니다.

더구나 이식할 때 자궁내막이 6mm였지만
(난소prp 2번했는데도 내막두께 최대치였음)
한번에 찾아와 준 아기가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저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여기에 손 원장님의 세심한 처방과
손기술이 탁월하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 덕분에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지금 제 옆에서는 6mm 자궁두께에
강력하게 찰싹! 하고 붙은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곤히 자고 있는데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더불어 이번에 시도한 둘째까지
얼려뒀던 배아로 한번에 성공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만약 제가 손정빈 원장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까지도 하염없이 아기를 기다리며
한줄이 나온 테스트기를 바라보며
매일 우울하고 암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아기를 만나고나서는 성격도 밝아지고
하루하루가 더욱 더 감사하답니다.
시험관을 진행하며 겪었던
그 불안함과 고통들이 신기하게 하나도 기억도 나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손정빈 원장님께서 항상 차분하게 대해주시고
간호사님, 데스크 직원분들, 주사실 간호사님,
피검사실 간호사님, 수술방 간호사님까지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도 무겁지 않게
아무쪼록 병원에 잘 다닌것 같습니다.

손정빈 원장님부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더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