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운님~~^ ^

잘 지내셨어요? 반갑습니다.출산하시고  벌써 8개월이 지나셨네요.

한시도 눈을 땔 수가 없는 시기죠,그래서 시험관 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 느끼시나 봐요.

그래도 이쁜 아가를 보면서 얼마나 좋으실지 행복해 하시는 라운님을 떠올려 보니 흐뭇한 마음입니다.

말씀 하신 대로  손원장님은 환자분들에게 정확한 소견과 그에 따른 확실한 처방과 치료로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좋아하신답니다.

T씩의 위로가 좋다는 말씀도 많이 들 하세요^ ^ 육아에 시간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잊지 않고 인사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아기도 엄마 아빠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와는 둘째 때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