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4-04-17 15:21 조회30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이제 곧 30살이 가까워지며 남편과 아이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올해 2월까지 자연임신을 위한 노력을 하고 3월부터 인공수정 1회차때 바로 첫 아이를 가지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직은 젊은나이이며 금방임심을 할 수 있을것이라 이규섭원장님이 다독여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고, 내원시에 친철히 응대해주시는 간호사님들 덕에 병원에 계속다닐수 있는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초기라 모든게 조심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크지만 계속 검사 받으면서 그 불안한 마음을 줄이려 애쓰고 있습니다 두려운 과정의 시작을 이끌어 주시고 이 힘들고 긴 과정의 방향을 잡아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큽니다.
원장 선생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 주사실에 선생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글로써 전합니다.
저는 이 과정의 끝이 귀엽고 건강한 아기와의 만남이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O O O O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1차에 성공하셔서 부부가 함께 기뻐하시던 모습에 저희도 함께 기쁜 마음입니다.
또 이렇게 잊지 않고 인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초기라 걱정도 많이 되시죠? 이 소중한 시간들도 엄마가 되어가는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늘 좋은 마음으로 하나 하나 천천히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분만 까지 건강하고 아무런 이벤트 없이 잘 지내셔서 가족이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센텀이룸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뱃속의 아가와 남편분과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고 늘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