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최종열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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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예 작성일23-05-11 14:48 조회2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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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써 9주차가 된 산모입니다~
작년 8월에 지인소개로 처음 최종열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이도 많고 난자가 하나씩 밖에 나오지 않아 엄~~~~~~청 걱정을 많이 했어요
원장님이 말씀은 많이 없으시지만 대신에 쓸데없이 걱정하고 불안해 할 건덕지도 안주셔서
저는 나름 어려운 상황에 마음 편히 시험관 일정에 임할 수 있었어요!
난자가 많이 안 나와서 저는 6개월 7개월만에 처음으로 이식을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임신이 되어 9주차까지 잘 유지 중입니다.
원장님 덕분에 채취도 이식도 잘되고 마음도 편히 가질 수 있게 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삼신할배란 별명이 있으시더라고요 완전 인정입니다 !
원무과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2과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ㅎㅎ
임상병리실 채혈 해주시는 선생님도 안 아프게 너무 잘해주셔요
수술실 선생님들도 손 꼭잡아주시고 무서워할때마다 진정시켜주셔서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주사실 선생님이 갈 때마다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방문 때마다 슬프지 않게 즐겁게 잘 다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산코디네이터님도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도움많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할분들이 너무 많네요
센텀이룸여성병원으로 정한게 정말정말 잘한거 같구요~ 남은 주차 잘 키워서 행복하게 졸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수예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최원장님 덕분에 마음 편히 시험관 시술 하셨다니 원장님도 보람되셨을거예요.고맙습니다.
정말 삼신할배 별명에 맞게 정말 성공률도 좋으시답니다.
수혜님~~잊지 않고 부서마다 또 이렇게 인사 전해주셨네요.우리 선생님들께 정말 힘 나는 글 주셨어요^ ^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데 이런 감사의 마음과 배려의 마음이 행복의 근원인 듯 합니다.
하루씩 하루씩 잘 참아내고 지치지 않고 묵묵히 그동안 참 잘 해오셨습니다.수고많으셨죠? 이젠 쭈~욱 꽃길만 걸어 가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남은 기간도 아무런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예님 저희 센텀이룸은 지금도 매일 매일 애쓰고 있으신 난임 부부들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봄 날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