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이규섭교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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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은 작성일22-01-12 14:33 조회3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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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살에 나름 이른나이에 결혼했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서 결혼2년차부터 바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골반염을 앓아서인지 양쪽 나팔관이 다 막혀서 임신하려면 시험관시술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사는 곳이 북구라 다른병원에 다녔었는데 첫 병원에서 3번 실패하고 , 두번째 병원에서도 3번째에 결국 성공은 했지만 임신 중기에 결국 유산이 되었죠..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수영구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집근처 일반 산부인과 선생님에게 이규섭선생님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이규섭 선생님께서 이 분야에서는 오래 하셨고 저처럼 고차수시도했던 사람은 경력이 많은 선생님에게 하는것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처음 상담을 받고 수정란 냉동은 해두었지만 결정적으로 자궁내막이 자꾸 두꺼워지지 않아서 이식을 못하고 정말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고 드디어 겨우 선생님이 추구하시는 최소 두께가 되어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식1차만에 바로 성공하여 지금은 9주입니다.^^ 아직 안정기는 아니라 안심할순 없지만
별다른 이벤트도 없고 현재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매주 초음파 볼때마다 선생님도 함께 봐주시고 물어보는거 항상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ㅎㅎ
너무 간절히 바라서 이병원에서는 첫 시도만에 바로 임신이 되어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아직 졸업하려면 시간이좀 남았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원무과 직원분들,1과 간호사선생님,주사실,검사실,초음파실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아 11층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늘 시술전후 마음 편안하게 받을수있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과거 골반염을 앓아서인지 양쪽 나팔관이 다 막혀서 임신하려면 시험관시술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사는 곳이 북구라 다른병원에 다녔었는데 첫 병원에서 3번 실패하고 , 두번째 병원에서도 3번째에 결국 성공은 했지만 임신 중기에 결국 유산이 되었죠..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수영구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집근처 일반 산부인과 선생님에게 이규섭선생님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이규섭 선생님께서 이 분야에서는 오래 하셨고 저처럼 고차수시도했던 사람은 경력이 많은 선생님에게 하는것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처음 상담을 받고 수정란 냉동은 해두었지만 결정적으로 자궁내막이 자꾸 두꺼워지지 않아서 이식을 못하고 정말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고 드디어 겨우 선생님이 추구하시는 최소 두께가 되어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식1차만에 바로 성공하여 지금은 9주입니다.^^ 아직 안정기는 아니라 안심할순 없지만
별다른 이벤트도 없고 현재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매주 초음파 볼때마다 선생님도 함께 봐주시고 물어보는거 항상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ㅎㅎ
너무 간절히 바라서 이병원에서는 첫 시도만에 바로 임신이 되어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아직 졸업하려면 시간이좀 남았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원무과 직원분들,1과 간호사선생님,주사실,검사실,초음파실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아 11층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늘 시술전후 마음 편안하게 받을수있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은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고차수로 전원 오셔서 1차에 성공하셨으니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긴 시간 힘드셨을 텐데 이교수님께 오신 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아직 초기라 걱정도 되시겠시만 아무 염려 마시고 이 또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좋은 시간만 보내시길 바랍니다.
분만 까지 아무런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센텀 이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직원 모두에게 인사 전해주셔서 저희 모두도 인사 드립니다.^ ^
지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