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손정빈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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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 작성일21-12-21 16:41 조회27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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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자연임신으로 가져서 둘째도 당연하게 그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유산되고
점점 더 어려워져서 마지막 시도란 생각으로 문을 두드렸는데 손정빈 원장님의 적절한 처방과 검진 그리고 꼼꼼하고 따뜻하게 도와준 담당 간호사 선생님덕분에 하나도 아니고
설마설마했던 이란성 쌍둥이가 생겨서 4개월째 뱃속에서 잘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1차 기형아 검사도 잘 받았구요
늘 감사한 마음에 뭐라도 쓰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임신 4개월까지 오고 게다가 쌍둥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일상에서도 여러모로 적응 중이네요 내년엔
더 적응할 일들이 더 많아지겠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새식구들이니 잘 맞아주려합니다.
과정에서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원장님,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 (각 과 간호사님들, 주사 선생님, 검사 선생님들)의 친절과 도움덕에
덜 아프게 지나갈 수 있었고 바쁜 와중에도 일처리 잘해주시는 원무과님들까지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한 아기들 낳아서 다시 소식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O 님~~^ ^
좋은 소식 안고 졸업하신 걸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어느덧 졸업하신지 한 달 하고도 몇 일이 지났네요.
그동안 1차 기형 검사도 하시고 쌍둥이 엄마로써 적응 중으로 잘 지내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전의 유산이라는 아픈 기억 때문에 맘 졸이던 순간들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1차에 성공하시고 둥이까지 와주었으니
아픈 기억은 이제 잊으시고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분만 까지 아무런 이벤트 없이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다음에 기쁜 소식 전해주십시요^ ^
인O 님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