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후 3년 자임 준비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개인 여성병원 다니면서 저랑 남편 검사하고 아무이상없다 해서 배란일 받고 8개월정도 다니다 인공 2차까지 시도했어요~모두 실패했습니다ㅠ

아는 지인 소개로 센텀 이룸병원 소개를 받았어요.
센텀 이룸병원은 소문에 환자가 없다더라구요.(모두다 임신을 해서 졸업한다고..ㅎㅎㅎ)
그래서 병원을 센텀이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2과 최종열원장님! 저 초음파 보시더니 자궁이 뿌옇게 보인다고..뿌옇게 보이는건 자궁안에 근종이나 이런게 있을 경우가 많다고 ..자궁경한번 하지시더라구요~
놀랬습니다. 이때까지 개인병원에선 아무말씀 없으셨는데..
3차 인공수정 이번에 한번 해보고 안되면 자궁경 하자고 하셨어요.
전 배주사도 센텀이룸와서 처음 맞아봤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
3차 인공 실패후 자궁경 했고 원장님 말씀처럼
역시나..많은 자궁내막 용종들이 자리잡고있었어요~
그래서 임신 착상이 어려웠던것 같다 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인공3차 안되면 거의 시험관으로 넘어간다기에 저는 시험관 1차 시술을 하게되었어요.
냉동배아로 진행했습니다. 무조건 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따랐습니다.
시험관 1차에 임신이 되면 로또라고들 하죠?
전 1차 성공했습니다!
쌍둥이 임신했어요~!!태명도 로또, 로이랑 또이 랍니다♡
이 모두 최종열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