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결혼과 동시에 임신에 대한 고민도 늘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부인과를 여러군데 다니면서 자연임신이 되길 바랬지만 생각만큼 쉽지않았고, 이렇다할 방법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40이 넘은 노산이라 더이상 지체할수 없어서 시험관시술을 생각하게 됐고, 이룸병원을 추천받아 시술을 받게 됐습니다.

난포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 않아 걱정도 됐었지만,
교수님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1차 배아이식에 성공하면서 한번만에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세세하게 챙기시고, 희망적인 말씀 많이 해주신 교수님과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시는 초음파실 간호사님, 바쁠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항상 웃으며 얘기해주시는 1과 간호사님, 시술받을때 긴장하지 말라고 손잡아주신 간호사님 등 다들 친절하시고 많은 위로 받으며  이룸병원에서 시술하고 이규섭교수님을 만난걸 정말 행운이다 생각합니다.

출산에 그날까지 그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