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에 원장님 만나서 벌써 2년 반이나 됐네요. 처음 상담할때 손정빈 원장님 좋으시다고 진료받기 시작했네요. 먼저  제가 직장이 부산이 아니라서 진료시간도  조정해주시고 난자채취할 때도 넘 아플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손정빈 원장님이 실력이 좋으셔서 여러번 했는데 한 번도 아픈적이 없었네요. 제가 참 걱정이 많은편인데 병원 방문할 때 마다 원장님께 물어보면 항상 여러가지 제 의견도 반영해주시고  원장님 생각을 분명히 얘기해 주셔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늘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긴 시간 원장님 믿고 다닐수 있었던것 같아요. 두 번의 아픔때에도 갑상선 문제가 있을때도 원장님 덕분에 잘 지나갔고 갑상선 병원도 추천해주셔서 좋은 선생님 만나 진료받고 있어요. 늘 질문이 많은데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제가 얘기하지 않은것도 먼저 말씀해주시구요. 원장님께 분만까지 하고픈데 넘 아쉬워요. 저희 남편도 자주 병원에 왔는데 손정빈 원장님 실력 좋으시고  배려 많이해 주셔서 넘 좋다고 얘기했어요. 아쉬워서 그런지 왜 이룸은 분만안하냐고  하네요.  다음주면 졸업인데 졸업이 좋은건데 늘 감사의 글을 쓰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원장님 못뵈니 보고싶을거 같에요. 실력도 좋으시고 환자를 생각해주시는 원장님 못만났다면 이런 기쁨을 누릴수 없었을거에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룸 식구들 먼저 우리3과 간호사 선생님 넘 친절하시고 제가 이해못한 부분도 다시 설명 잘해주시고 쌍둥이라고 누구보다 기뻐해주셔 넘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병원을 오래 다녔는데 2과 간호사 선생님  임신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항상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1과 간호사선생님도 늘 친절하시고 잘될거라 말씀해주시고  주사제도 저희 집 근처까지 가져다 주시고 넘 감사해요.  상담실장님도 넘 친절하시구 주사실이랑 채혈실 선생님도 하나도 안아프게 해주시고 초음파 선생님도 넘 잘봐주시고
원무과 선생님도 제가 한 번의 아픔이 있을때도 잘 될거라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실에 안경끼신 수간호사 선생님이  맞나 모르겠는데 제가 난자 채취할 때 넘 긴장하고 있으니까 손이 넘 차다고 잡아주시고 감사해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