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너무 떨리네요...^^
하지만  감사인사는 꼭!!!전해드려야 할것같아서요~
벌써 40이라는 나이를 훌쩍 뛰어넘어  난임이라는 벽에 딱!!
남들 다하는  임신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정말 몰랐어요..
(전 다를꺼란 바보같은 생각을....)
처음 상담후  선생님만 믿고 그  어렵다는 시험관시술을 시작하고  정말 몇개월 안되어 또한 어렵다는 시험관시술1차를 성공시켜 주신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의 말씀 드려요~~모든 시술이 그렇듯 너무  무서웟고 떨렷는데  선생님과 모든 간호사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저에겐 너무나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정빈선생님  시술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진심입니다~~  이제  11주가  다되어 졸업이 얼마남지 않은 산모로서  꼭!!건강하고 예쁜아기를 만나서 선생님과 울 예쁜3과간호사님께  다시 인사드리러 가는날만 꿈꾸고  있겠습니다~그동안 많은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난임으로  고생하시는 예비 산모님들 힘내시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