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놓고 6년동안 너무나기다렸던 둘째를 시험관1차만에  성공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손정빈원장님
그리고 항상 반갑게 반겨주신 데크에 계셨던 3명의 선생님들
주사를 아프지않게 잘놓아주시는 친정엄마같으신 주사실간호사선생님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친절하고 예쁜 우리3과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길고긴 병원생활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모두들감사드려요~

끝으로 한가지부탁드리고 싶은건 수술실에 문과 수술대 사이에 커튼하나가 설치되어있으면 환자분들이 시술이나 수술을기다리며 좀더 편한마음으로 기다릴수있을것 같아요~
의자에 앉아 손발묶여서 원장님 오실때 까지 기다리는데 작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몇십분도 기다려봤는데 간호사분들이 왔다갔다하시며 열린 문사이로 시술받으러들어오시는분 시술받고나가시는분 심지어 남자보호자분들과 눈이마주치니 참민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