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은 입니다^^
아기천사를 준비하기까지 아픔도 있었기에
저희부부에겐 더더욱 간절하였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무작정 병원을 검색하였고,
그중에서 삼신할배라는분이 계시는데, 성함이 최종렬 원장님이시고 센텀이룸에 계시다하여 앞만보고 직진하였습니다.
첫진료때 난임시술에 관한 설명서 주시면서,
후에 임신하게 되면 어떤 처치.주사를 맞아야하는지 직접 적어주시면서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 아, 원장님 믿고 가도 되겠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
비록, 조금 무뚜뚝하시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은
꼭 집어서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진료를 보시는 원장님이라 느꼈습니다.
저희부부에게 한번에 둥이를 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취와 이식하던날, 섬세하고 샤프하게 케어해주신 11층 간호사선생님들과 볼때마다 바쁘시게 움직이시는 가운데도,  질문하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신 2과담당 간호사선생님, 그리고 세상 친절하고 꼼꼼하게
초음파봐주셨던 초음파 선생님과 주사실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