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으로 최종열원장님 잘하신다는 소문듣고 전원했어요~^^

첫방문해서 상담할때부터 편하게 상담받을수 있었고 자세히 말씀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드뎌 첫진료~!! 두둥~~너무 떨리고 여긴 어떻게 진료를 하는지 어떻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걱정반 설렘반이었네요..

그런걱정을 괜히 했나봐요...^^

제 몸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시고 .

원장님 말씀하실땐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밖에 나오니 어리둥절했거든요..그런데 간호사님이 원장님 말씀하시는거 따로 적어주셨어요...ㅠㅠ 넘넘 감동이었어요...

주사하나 약하나 어느하나 허트루 하지않고 챙겨주시고....ㅠ.ㅠ.... 

과배란부터 이식까지 모든 과정을 최종열 원장님과 모든 간호사님들이 신경써주시고...ㅠ.ㅠ...

채취할때 이식할때 손꼭 잡아주시면  응원해주실때 눈물이ㅠ.ㅠ...감정을 추스리지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사소한 문의 톡상담도 전화로 주셔서 설명도 해주시고...ㅠ.ㅠ..정말 처음부터 하나하나 넘넘 생각이 나네요...ㅠ.ㅠ..

집에서 병원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원장님이 많이 신경써 주시고 빨리 졸업시켜주신다고...ㅠ.ㅠ.하시는데...

신랑도 저도 아직 서로 안갔으면 좋겠다고....여기 원장님하고 간호사님께 좀 더 있다가 졸업하고 싶네요...

제 주위에도 열심히 병원도 소개하고  특히나 원장님과 간호사님 소개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졸업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