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센텀이룸에서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지금은 이른초기지만 8주차입니다!!

저는 2016년 11월부터 자임시도를 하며 일반산부인과가서 배란일도 받아보기도하고, 배란테스트기로도 아기 준비를 해도 마음처럼되지않자
2019년8월에 타원에서 인공수정 총 3회를 진행했었어요.
인공1회는 자임주기로 시술만 진행하였고, 나머지 인공 2회는 배주사도 함께하였지만 모두 실패하였어요.
타원에서는 인공수정을 하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하지마라 이런 제약이 많아 스트레스도 컸던거 같아요.
특히 저는 입구 쪽이 약간 휘어있어서 남들은 시술땐 5분정도 간단하게 끝나고 통증도 없다던데,
그 아프다는 나팔관조영술검사와 자궁근종 복강경수술시에도 잘 참던 저는 시술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이런 실패와 경험을 가지고 시험관을 고려하고 있던 중
지인의 지인이 최종열 원장님께 시술 받고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옮겼어요!!

처음 내원해서 상담실에서  상담 할때부터 마음이 편해지게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덩치가있고 신랑은 마른편이라 그런부분에 대한게 신경쓰였는데 진행하는 입장에선 살빼려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수도없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상담해주신 선생님이 스트레스 받지않는게 중요하고 원장님이 워낙 잘 해주시니 걱정 말라고 해주시는데 시작부터 긍정적 기운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곤, 최종열 원장님께 첫 진료를 보는데 제 나름 아직 적지않은 나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원장님께서 아직 나이도 많지않으니 한두번이면 꼭 될꺼다 해주시는데 그 말이 어찌나 믿음가던지^^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매번 진료 받으러 갈때마다 간호사님, 원장님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데 저는 감사하단 말도 못하고 무덤덤한 반응이였던거 같아서 죄송해요ㅜㅜ

특히 이식하고 난 뒤에 회복 후 집에가려는데 원장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당부 얘기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세심하다고 느꼈어요!!

원장님께서 힘써주신 덕에 요즘 저희 부부는 행복한 날을 보내고있어요. 오래기다린 양가 부모님들도 기뻐해주시고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님도 제가 불안하지않게 차근차근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고, 궁금한게 생겨서 전화드려도 바쁘신 내색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센텀 이룸 덕분에 따뜻하고 예쁜 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