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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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2-18 15:06 조회2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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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지내고 계시죠?
제주에서 7개월간 선생님 뵙고 가던 박아영 환자입니다.
어느덧 저는 16주에 접어들었어요..
노산에 난임으로 많이 힘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그래도 동결시술로 한번에 해결해 주셔서 마음의 짐을 덜수 있었습니다.
처음 무뚝뚝한 모습과 다르게 그래도 끝까지 성심성의껏 진료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진심 감동받고 많이 의지했습니다.
아마 이세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뽑으라면 종열쌤을 뽑을거예요^^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고생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주사실 선생님,
11층 간호사 선생님들도 늘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출까지 끝까지 열심히 아가지키고 아기낳고 감사의 인사 다시 한번 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아영님~~^ ^
아영님도 잘 지내시죠? 최원장님께서도 변함없이 열심히 환자들 진료 보시며 잘 지내신답니다.
벌써 16주 접어드셨네요.멋진 제주도에 사시면서 귤도 보내주셔서 전 직원들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영님 센텀이룸에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졸업하시게 되셔서 저희도 참 기쁘고 좋았습니다.
노산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정기에 접어드셨으니 평온한 마음으로 즐겁게 아기와 만나는 그날까지 하나하나 준비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 먼 곳에서도 항상 응원 해 주시는 거 잘 알고 있답니다.^ ^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이곳 센텀이룸에서 저희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