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 빨리 남기고 싶었는데, 다니는 동안은 쑥스러워서 졸업만 기다리다가 이제야 글 남깁니다.

지인 소개로 상담받게 되었고 지금은 제가 주변에 소개하고 다니고있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시험관 1차 시술에 제가 원하던 쌍둥이 임신 되었고 현재 11주차입니다.

첫상담 때 아무 정보도 없이 상담하였는데 정말 필요한 내용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질문을 하고싶은지 아시는 듯한..

덕분에 정말 의심없이 편한 마음으로 따를수 있었고, 이 또한 좋은 결과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는 나쁘지만 마침 타병원에서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던 지인이 있어 더욱 적절한 설명을 받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팔관 조영술 검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전혀 아프지 않았고,

각종 시술 및 검사들 불편한게 하나 없었습니다.(실력good!)

간호사님도 항상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진심으로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고생 하나 없이 편한 진료만 받다가 졸업합니다.

건강하게 쌍둥이 잘 출산하여 잘 지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