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결혼후3년간 난임으로 안해본게 없었습니다.
제주도에 살고있어 난임병원이 두곳 뿐이라 두곳에서 모두 난임검사와 인공시술을 진행 했었습니다.
난임검사시 나팔관2곳중 한쪽이 막혔을뿐 다른 이상이 없다고하여 인공을 5차까지 진행하였지만 실패하여 온갖 한약과 한의치료를병행하기까지했습니다.
그러던중 타지역병원에서 다시한번만 검사를 받아보자는 남편의 부탁으로 서울ㅊ병원과 부산 센텀이룸병원을 알게되었고 인터넷상으론 서울ㅊ병원이 많이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아기만드는 공장같다, 기계적이라는 얘기도 많앗기에 성공률도좋고 간호사분들도 가족같고 친절하다는 센텀이룸 최원장님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나팔관이 두곳다 막혀 인공수정은 할 필요도 없었고 검사시 발견된 자궁근종들도 대부분 제거해주셔서 시험관 1차만에 쌍둥이 임신 14주가 넘어갑니다.
제주에서왔다고 이것저것 신경써주신 원장님과 시술시 잘될거라면 손 꼭잡아주신 간호사님 절대잊지못할꺼예요 여기오기까지 화유에 실패에 맘고생 많이했는데 정말 맘편히 시술진행할수있었던곳입니다.
최원장님 성공률도 말할것 없구요!!
우리둥이들 태어나면 다시한번 찾아뵙고 싶어요
정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