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할수있는 방법이 시험관 밖에 없었습니다.
 충남 쪽에서 이사를 와서 어디병원에서 해야할지 몰라 네이버 검색과 맘카페를 많이 검색했어요.  그러다 센텀 이룸를 알게되었고 병원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논문자료도 보고 제 나름대로 저에게 맞는 선생님께 진료를 봐야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3과 선생님께 진료를 봤어요. 처음 검사하면서 눈물을 흘린게 작년 11월인데 선생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앞으로의 시술방향에 대하여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선생님의 시술방향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해주시는대로 처방대로 믿고 따라갔습니다.  그러곤 냉동1차에 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사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정빈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수납해주시던 원무과 직원분들도 감사하고  피뽑아주시던 선생님  주사실 선생님 그리고 시술실 간호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주사도 안아파게 잘 놔주시고
왕복 3시간 30분 병원거리였지만 선생님들께서 장거리 운전조심하시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신것도 너무너무 큰힘이 되었습니다^^ 심장소리까지 잘 들었고 이젠 졸업하는 그날까지^^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