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번에 고생 많이 않고 시험관 성공으로 지금 16주 아기 잘크고 있어요~~ 뒤늦게라도 이렇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글 적습니다~ 서면 이룸에서 다른분께 진료받다가 그땐 인공할지 셤관 할지 결정 안했을때 였어요~ 신랑과 고민끝에 단계거쳐서 제가 지칠것을 염두해 인공 안거치고 바로 셤관하기로 맘먹고는 알아본끝에 최종렬 원장님으로 진료를 바꿨습니다
센텀으로 옮기시구도 따라갔구요~~결과는 대만족!! 성공률 높은게 팩트더군요~ㅋㅋ 저는 마지막에  건강한 배아가 하나밖에 남지않아 솔직히 조마조마 했는데  하나 이식 후 바로 착상 지금 제뱃속에서 잘크고 있어요~  시험관 준비과정 힘들다 말들 많죠~ 근데 저는 크게 막 힘들지않고 어려운 고비없이 잘 했던거 같아요
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이겠죠~ 담당간호사 분들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그래도 제마음은 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둘째가질지 아직 계획은 없지만 만약 둘째가지게  되면 또 원장님께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