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하루하루가 행복한 38세 쌍둥이엄마 입니다.
지인소개로 서면이룸에서 원장님을 뵙고 인공수정 한번 실패후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기로 했었는데...개인적인사정으로 일년만에 원장님이계신 센텀으로 다시와서 진료를받고,
시험관 한번에 성공~~~~~쌍둥이엄마가 되었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 초음파봐주시는선생님, 이룸식구 모두모두 너무친절하시구요~
특히 초음파봐주는 선생님~~우리 아기들 만날 때마다 너무 다정하시고 친절하셔서 기쁨의 크기가 몇 곱절은 더 커지는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대기시간이 조금길어서... 힘들때도있었지만^^;
최종렬원장님 최고입니다~~~~
7주에 자궁에 출혈로 이틀 입원도 했지만 10주 지금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말을 많이하시는 편이 아니신데 쌍둥이맘 이라고 조심해야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하지말아야 할것도 말씀해주시던 그날...신랑이 태명을 지었습니다.
애지 중지~~~♡♡로 .  원장님 말씀덕분에 저희 둥이도 저도 신랑이 애지중지~공주임산부로 하루하루가 너무행복합니다.
원장님~~~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