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첫째를 너무 쉽게 가져서 둘째도 그럴줄 알고 1년을 임신시도하다 결국 다니던 산부인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최종렬원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최종렬원장님께서 서면이룸에 계실때부터 원장님 믿고 둘째갖기를 시도하였습니다. 1년을 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인공수정 1차 실패, 시험관 1차도 실패하였지만 마침내 올해 3월 시험관 2차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고 12주에 센텀이룸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벌써 임신 19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진작에 감사의 글을 남긴다는 것이 육아와 임신초기 빈혈로 너무 힘들어 생각도 못하고 이제서야 쓰게 되었네요.
 
  밤낮으로 약 먹고 주사 맞아가며 먼 거리 병원 다니면서 긴 시간 힘든 때도 있었지만 최종렬 원장님 실력 믿고 따라 온 결과 아들둥이를 얻었습니다. 센텀 졸업하던 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너무 기뻐하며 축하해 주신 것도 잊지 못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쌍둥이 임신이라고 끝까지 몸 조심 하라시며 걱정해주셨지요.
 
글을 빌어 다시한번 최종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다른 난임산모님들도 이룸 의료진들 믿고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