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우선 원장님 고맙습니다^^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두번이나 올리게 되네요
서면에서 첫째를 만남으로 원장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원장님께서 센텀으로 분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센텀까지 쫒아왔네요ㅎㅎ
첫째때 신중하게 여러방법을 시도해보자고 하시는 모습에서 믿음이 생겼고, 한번씩 던지시는 미소가 더 친절하게 다가와서 신랑도 저도 원장님을 믿고 이렇게 다시 한번 더 찾아뵙게 되었네요
지금은 둘째의 심장소리까지 듣고 '내가 둘째까지 품을 수 있는 엄마가 되다니..' 하는 감격까지 밀려와서 한동안 꿈같이 어리둥절하기도 했었어요
엄마로서의 행복'
부모로서의 행복' 그리고
첫째와 둘째간의 우애라는 행복'을
느끼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고 행운이고 복이라고 여겨온 저에게.. 원장님과의 만남은 손에 꼽히는 귀한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둘째도 건강하게 잘 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장님께 이렇게 감사글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이룸가족분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