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장님.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너무나 기다리던 아기를 품게 되었습니다.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지역에서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난자채취부터가 너무 힘들어서 고생을 하다가 원장님의 예전 환자분에게 소개를 받아 친정이 있는 부산에서 몸조리하며  어렵게 시험관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엔 채취도 어려워 한번에 되지않을꺼란 생각에 실망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었는데 원장님 시술1차만에 12개의 난자를 채취해서 10개나 수정이되어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지금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11주가 되었네요~

미리 원장님을 알았더라면 마음고생 좀 덜할수 있었을텐데..하는생각도 하면서 지금 원장님을 만난게 운명인가보다 하며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원장님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