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안겨주신 최종열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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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김지원 작성일20-02-11 16:51 Поиск287회 Комментарий1건Связанные ссылк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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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병원에서 7번이나 이식하고도 좌절만 맛보다가 최원장님 만나서 실패한 원인을 찾고 한번만에 성공했어요!
피검사 당일 착상혈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결과 듣고 남편과 부둥켜 안고서 울었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니 뭉클하네요.
그때부터 저는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 11주 되어 졸업했는데도 실감이 안나요.
아마 태동을 하면 본격적으로 실감 날 듯 합니다.
긴 시간동안 힘들어하며 포기할 마음도 있었지만 후회되지 않으려 멀어도 찾아갔었어요.
버스 갈아타고 1시간 반을 가서 또 1시간~2시간 대기, 집에 돌아오고 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는데 최원장님만 믿고 다녔더니 축복이 왔습니다.
별다른 이벤트 없이 아기도 잘 커주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래 대기하고 잠깐 진료보면 허무한데 최원장님은 꼼꼼히 차트 살펴서 설명 잘해주시는 모습에 굉장히 신뢰가 되었습니다.
졸업하는 날, 늘 친절과 미소로 편안하게 맞아주신 초음파 선생님, 담당 간호사님, 11층에서 수액 놔주신 간호사님이 고생하셨다고,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아, 이식날 손잡아주시고 기도하라며 볼 쓰다듬어 주신 11층의 가장 큰 언니?간호사님은 센텀이룸에서 가장 친절하시고 미소가 고우신 분으로 또한 감사했습니다.
평생동안 최원장님과 센텀 이룸에 감사한 마음 가질 것 같습니다.
제 생에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원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말씀에 저희도 더없이 기쁩니다.
졸업하셔서 조금 서운하지만^ ^ 소망이루셔서 분만병원으로 가셨으니 참 감사한 일이겠지요.
잊지않고 한분 한분께 감사인사 전해주셔서 보람도 듬뿍 안겨주셨네요.고맙습니다.
지원님 태명은 정하셨어요? 태명을 자주 불러주면 아기와 교감이 더욱더 잘된답니다.
태아는 임신 20주부터 엄마의 목소리를 감지하고 7개월이되면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할수있다고 하니
좋은 태명지으셔서 그이름이 의미하는대로 바라는바가 이루어 질수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정이 되시길 저희 센텀이룸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산모와 아기모두 건강하게 순산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렇게 감사의 글 또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