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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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김*린 작성일19-10-23 17:57 Поиск291회 Комментарий1건Связанные ссылк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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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임신이 안될거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남들은 다 쉬워보이는 임신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ㅠ
괜시리 조급한 마음에 좋은문화 병원에서 작년에 인공수정을 했었는데 실패하고 회사다니면서 진행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다시는 시술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또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더이상은 미루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주변으로부터 최종열 원장님께 시술을 받고 한번에 바로 임신 되신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다시 용기를 내고 병원을 방문했었죠.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난자채취전에 자궁용종 제거시술도 2달사이에 2~3번 정도 진행했었고, 솔직히 한번만에 바로 될거라 기대 안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편한 마음으로 원장님께서 하라는데로 진행했었어요.
시험관 한번만에 쌍둥이가 와주었고
지금은 17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편하게 대해주셨던 원장님~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님~ 시술 들어갈때마다 따뜻하게 손을 꼭 잡아주셨던 11층 간호사 선생님~ 매번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게 초음파 봐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전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린님~~^ ^
잘지내시죠,졸업하신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옮겨가신 병원에서는 불편함 없이 진료 잘 받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제 17주차시니 우리 둥이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고 신경계통이 두드러져 청각,미각,촉각이 뚜렷해진답니다.
잘하고 계시겠지만 조금더 태교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엄마의 심장소리를 기억하며 아빠의 목소리도 들을수 있으니 배에 손을대고
태담도 많이 들려주십시요.
힘드셨을텐데 뵐때마다 상냥하시고 밝은 미소 날려주신것 참 감사했습니다.항상 긍정적인 그 마음으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산모와 둥이모두 행복한 출산하시기를 이룸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감사의 글 남겨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